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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과 직장암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비슷하게 발병되며,
대부분 선암으로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암이 결장이나 직장에 한정되어 있드며 5년 생존률이 90% 이상이지만
주위 조직으로 퍼지면 65%, 원거리 전이가 되면 8%까지 생존률이 감소한다
따라서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50세 이후 S상결장검사나 대장내시경을 권장한다
◇ 결장암의 원인
결장암의 경우 유전적 소인과 관련이 있는데, p53 유전자의 변형이 결장직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선종성 용종은 염색체 5번의 돌연변이로 생기며, 결장직장암으로 발전하는 전암성 조직이다.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나 야채, 과일이 부족한 식이를 하는 경우 암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 열량이 높은 식이를 하는 경우 발병률이 높다.
매일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도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 증상
대부분 비특이적이고 질병이 진전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직장출혈, 배변습관의 변화, 이급후증, 장폐색, 복통,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빈혈과 덩어리 촉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결장암의 합병증
장폐색, 장천공, 상행결장에 종양이 있을 경우 종양이 촉지된다
◇ 진단
- 50세 이상 매년 대변잠혈검사, 5년에 한 번 S자결장경검사, 5~10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을 권장한다
- CBC 검사로 혈액 소실로 인한 빈혈과 백혈구 수치 확인
- CRP 상승이 있는 경우 염증을 의심할 수 있음
- CEA 수치 확인 (결장직장암 환자의 70%에서 수치가 상승)
- 조직검사가 가장 정확한 검사로, 대장내시경 검사시에 함께 진행할 수 있다
- 간이나 폐 등 원거리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시행
◇ 치료
1) 수술요법
병기, 종양의 크기,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을 적용가능하다
2)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
대장절제술 후 보조적 치료로 시행한다.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항암요법과 방사선요법이 병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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